공진화(共進化, coevolution) 생태계를 지향합니다.
단순히 회사의 이익과 성장 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와 관련된 다면적 사회에 촛점을 맞춰 고객업체, 협력업체, 함께하는 구성원, 관련된 사회전반과 끊임없이 협력하고 발전하는 모델을 지향합니다.
인력 채용과 성장모델 지향
1.인성을 갖춘 인재 채용

채용의 판단기준
과거의 경험보다 함께 해보겠다는 의지를 갖춘 동료를 원합니다.
실수와 칭찬에 정직하게 반응하고 실천하는 동료를 원합니다.
건강하게 자기관리에 열중하는 동료를 원합니다.
2.직무교육 및 현장업무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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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교육과 피드백 지향
누구나 처음하는 일은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힘듬을 극복하고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본인 뿐아니라 같이하는 동료, 지원하는 관리자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자기일이 끝났더라도 함께 하는 동료의 일을 한번쯤 거들어 줄 수 있는 원팀의식의 동료애를 원합니다.
3.업무평가 및 지속근무 지원

정직한 업무, 공정한 평가 지향
누구나 실수 할 수 있고, 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실수에 정직하고 남의 어려움이 있을 때 함께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 줄 때, 저희도 항상 개방되어 있습니다.
4. 관리자로의 성장 지원

2040년 한국의 노인 인구 비중은 34.4%으로 예상되며, 2022년 기대수명은 세계 평균보다 10.1세 높은 82.7세다.
우리나라 인구통계를 작성한 2008년 이래 처음으로 60대가 40대보다 많아졌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2023년 7월에는 65살 이상 주민등록 인구가 처음으로 1천만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2024년 12월 23일부로 주민등록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자 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아시아에서 일본에 이어 두 번째다. 현실로 다가온 초고령사회에 맞춰 산업·복지 제도의 전면적 수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2040년 한국의 노인 인구 비중은 34.4%로 일본(34.8%)과 비슷해지고 2045년엔 일본을 추월해 세계에서 가장 늙은 국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인 출생률 영향이 크다.
여전히 일해야 하는 현재의 60대 전후 중장년층, 일자리가 부족하다
미국과 한국의 연령별 중위 근속연수를 비교해 봤더니, 미국은 나이를 먹을수록 근속연수도 쭈욱 증가하는 데 반해 한국은 중년 이후로 근속연수가 급격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우리나라는 중년 이후로 같은 직장에서 계속 일하기가 미국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정규직의 경우 비교적 젊은층을 중심으로 채용하고 있고, 중년이후에게는 비정규직 일자리밖에 기회를 제공하지 않기에 중년 이후부터 비정규직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쌓아온 경력과 연륜으로 인해 높아진 눈높이가 있어, 쉽게 허드렛일이나 노동의 일을 하기 꺼려하는 이유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의 성격에 상관없이 일하고 싶어하는 중장년층의 일자리까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늘 그렇듯이 국가가 나서는 제도적 대책마련도 중요하지만, 보다는 근본적으로는 시장의 힘에 의한 고용 안정성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가 쉽습니다.
저희는 조금이라도 일자리를 원하는 중장년층에 언제든 개방되어 있습니다.
중장년층의 경제적 자립은 초고령 사회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입니다.
2022년기준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82.7세입니다.
지금 60세라면, 아직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