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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air a Pitch Mark
볼마크 수리

우리나라에서 그린(Green)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품종은 '벤트그래스'이다

볼마크 수리와 잔디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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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위에 공이 떨어져 만들어진 상처들을 '피치 마크 (Pitch Mark) '또는 '볼 마크 (Ball Mark)' 라고 한다.

디봇 툴(Divot Tool) 을 사용하여 메우기에 간혹 디봇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디봇(Divot)'은 그린 밖에서 스윙후에 생긴 잔디가 파인 곳이나 잔디 덩어리를 말한다.

그린의 품질을 유지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부드럽고 즐거운 골프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피치 마크를 신속하게 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1. 플레이 된 볼에 의해 피치 마크가 발생한다.
그린에서 볼이 착지한 곳에 움푹 패이거나 움푹 패인 부분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2. 피치 마크를 가급적 빨리 수리한다.
잔디의 빠른 치유를 촉진하기 위해 피치 마크를 가능한 한 빨리 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티 또는 피치 마크 수리 공구(Ball Mark Fixer Tool)를 사용합니다.
티 또는 수리 공구를 움푹 패인 부분의 중심이 아닌 가장자리에 있는 잔디에 삽입합니다. 잔디를 들어올리거나 찌르지 않고 부드럽게 마크의 중앙을 향해 밀어줍니다.
다른 방향에서 밀어내기 동작을 반복하고 피치 마크의 가장자리를 따라 서서히 움직입니다. 이는 표면을 평평하게 하고 간격을 좁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수리 부위를 주변 그린과 수평하게 매끄럽게 합니다. 
수리 부위가 주변 녹색과 수평을 이루도록 공병을 굴리거나 가볍게 밀어서 평탄화시킨다.

5. 물을 주고 기다립니다.
피치마크를 수리한 후 가볍게 물을 주어 치유를 촉진합니다. 과도한 습기는 녹색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과도한 수분을 피하십시오.

보통 18홀의 경우, 4명의 볼마크 수리인력이 투입이 된다. 

오전 8시경부터 오후 4시경까지 오전에 한번 오후에 다시 한번 4홀씩을 수리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수리과정이 플레이어들의 경기 중이라는 점이다. 아무리 반대쪽 그린에서 작업을 한다하더라도 날아오는 볼에 대한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

따라서 필수적으로 안전망을 확보하거나, 플레이 중에는 작업을 즉시 중단하고 밖으로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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