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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Disease Control
그린 병충해방재

Disease Control, 기후변화에 맞춰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재가 필수적입니다.

봄철(3월 ~ 5월) 방재

봄철의 방제는 가을철보다는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발생초기에 방제를 제대로 하지않으면 년중 문제가 되므로 초기병징 관찰에 유의하고 발견 즉시 시약을 해야 한다. 또한 발생시기 약 1주일 전의 기상환경 특히, 강우 및 온도가 발병을 좌우하므로 기상변화에 유의해야 한다. 방제 약제는 춘고병 방제와 마찬가지로 리조렉스(500배액, 1ℓ/㎡), 몬세렌(1000배액, 1ℓ/㎡)를 관주형식으로 1주일 간격 2회 처리한다. 병원균은 2∼3cm의 대취층에 주로 서식하며 잔디의 지제부를 통하여 침입하므로 약량이 부족하면 균체에 농약이 접촉되지 않아 약효가 떨어진다. 그러므로 1ℓ/㎡정도를 처리하여야 충분한 약효를 올릴 수있다.봄철 예방시약시에는 대치를 제거해 주면 약효를 증진시킬 수 있다. 

▶춘고병(봄마름병, Spring dead spot)
춘고증상은 3월 하순∼4월 상순경에 티잉그라운드 및 페어웨이의 한국잔디 맹아 출현기에 발생한다.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이미 전년도 가을에 병원균에 의해 감염돼 나타난다. 따라서 가을의 예방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일부는 봄비가 잦은 초봄에도 감염이 이루어지므로 봄철의 예방도 중요하다. 특히 배토가 과다한 지역, 피복그린의 칼라부위, 건조가 심한 지역 등에 발생이 조장되므로 봄철에 이러한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한다. 

예방시약은 봄철 대취제거 작업을 실시한 후에 리조렉스(500배액, 1ℓ/㎡), 몬세렌(1000배액, 1ℓ/㎡)를 관주형식으로 1주일 간격 2회정도 처리한다. 경미한 병반부위는 치료시약을 하면 5월경에 완전히 회복 가능하지만, 완전히 고사한 대형 병반부위는 7월 말경까지 회복이 불가능하므로 건전한 잔디를 보식해 회복을 촉진시켜야 한다. 또한 봄철에는 춘고병의 상습 발병지역을 상세히 파악해 가을철 예방시약에 대비해야 한다. 
■라지패치병(Large patch)  
봄철 라지패치병의 발생은 지역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다. 남부 지방의 경우 4월말경,중부 이북지역의 경우 5월 중순경에 병징이 나타난다. 따라서 예방시약의 적기는 남부지역은 4월 중순, 중부지방은 5월 초순경이 좋다. 발병온도는 15℃∼30℃이며 시기적으로는 4월 초부터 발생이 시작돼 강우의 빈도에 따라 점차적으로 증가해 6월, 7월의 장마기에 주의를 요한다. 발병은 배수 불량지, 대치과다축적시, 병반부위 잔디의 교체 및 기계작업 (버티칼 모잉, 에어레이션)등의 요인에 의하여 조장되며 플레이어의 스파이크에 의하여 전반되기도 한다. 

▶옐로우 패치병(Yellow patch)  
 발병율은 10∼20℃ 온도조건 하에서 봄비가 오면 높아진다. 발병시기는 중부지방의 경우 10월 중순경부터 시작해 이듬해 3∼4월까지이며, 남부지방은 11월 중순에서 후년 3월에 발생한다. 특히 동계에 피복한 그린의 경우 발생이 조장된다.
이 병은 이미 발생하고 나면 방제가 거의 어렵기 때문에 치료적인 방제보다는 예방 위주의 방제가 바람직하다. 약제방제 시기는 10월 중순∼11월 하순과 3월 중·하순경이 적기이다. 발병시기에는 질소비료의 시용을 감소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굼벵이류  
4월 초순경부터 피해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방제약제로는 메프수화제, 에토프입제 등이 효과적이다. 약제처리시에는 약제가 토양에 충분히 침투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약제처리전에 충분히 살수하거나 비온 직후에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골프장별 굼벵이의 발생소장을 잘 파악하여 방제적기에 약제를 살포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연구소에서 권장하고 있는 유아등 또는 페로몬 트랩을 설치해 풍뎅이를 포살하고, 성충의 발생을 예찰해 적기에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소나무좀  
봄철을 맞아 조경용 수목의 이식이 많은 계절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의 봄철은 가뭄이 많은 편이어서 이식목의 수분공급 부족 등으로 수세 약화가 초래됨으로써 쇠약목을 공격하는 각종 나무좀류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나무좀류는 수피 밑의 인피부와 새순의 수(髓, pith)를 가해하여 일단 발생하면 방제가 어려운 해충이므로 대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조치가 요구된다. 

나무좀류는 이식된 노거수(老巨樹), 원거리에서 수송하여 옮겨 심은 나무, 식재 후 사후관리의 미흡 등으로 쇠약한 나무가 공격 대상이 된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인접해 자라고 있는 향토수종, 기후 풍토가 유사한 지역에서 캐어온 나무 등을 식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큰 나무를 이식할 때에는 반드시 뿌리돌림을 해서 잔뿌리의 발생을 유도한다. 뿌리분을 크게해 잘리는 뿌리가 적도록 한다. 줄기는 흙바르기와 부직포 감기를 해서 보호한다. 원거리 수송 시에는 포장으로 덮어 수체 내의 수분손실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잎가지와 뿌리 비율이 알맞도록 전정해 에너지 손실을 막아 준다. 지주 또는 당김줄 설치로 나무가 흔들리지 않아 발생한 뿌리가 착생하도록 해야 한다. 그 후에는 관수와 시기에 맞추어 시비하는 등의 관리가 뒤따라야 한다. 

4월 초순경에 메프수화제를 물 20ℓ/25g을 줄기가 젖을 정도로 5∼7일 간격 2∼3회 살포하면 월동한 성충 방제가 가능하다. 또 6월 초순경에도 이러한 방법으로 수관에 약제살포를 하면 새순을 옮겨 다니면서 가해하는 새 성충의 방제가 가능하다.

▶잡초방제  
 봄철에 방제대상이 되는 잡초는 화본과 잡초인 바랭이, 사초과 잡초인 파대가리, 방동사니, 제주도에서는 향부자 등이고 광엽 잡초로는 쑥, 크로바 등이다. 

1년생 잡초방제는 잡초 종자가 발아하기 전에 처리하는 발아전 토양처리제가 효과적이다. 이 제초제의 처리적기는 4월 초순경이며, 피리부티카브(터프그린), 론파, 프로디아민은 크리핑벤트그라스에도 안전하여 그린 주변에서도 사용가능한 약제이다. 점토함량이 적은 사양토에서는 약해 발생의 우려가 있으므로 가급적 토양처리제보다는 경엽처리제로 시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경엽처리제로는 후라자설프론수화제(파란들)가 좋다. 페어웨이와 티의 제초제 처리는 스위퍼 작업과 배토작업 후에 실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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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7월~9월) 방재

■수목관리 

▶해충 관리

침엽수와 활엽수를 막론하고 진딧물류, 깍지벌레류, 응애류 등 흡즙성 해충의 가해로 잎이 활력을 잃고 결국은 나무 전체가 약해지기 쉽다. 이들 흡즙성 해충들은 살충제와 살비제를 적기에 살포하면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진딧물류: 4∼5월, 6∼7월, 8월에 각 1회씩 진딧물약을 살포하면 쉽게 방제된다. 진딧물류의 발생 예찰법은 작업로에 인접한 나무의 경우 도로에 배설물이 떨어져 비가 온 것처럼 젖어 있다. 또한 코스내 또는 러프지역의 나무는 잎이 반짝거리거나 잎, 가지, 줄기에 배설물이 흐르고 까맣게 그을음이 묻어 있다. 이러한 나무를 대상으로 부분적인 국부시약을 한다. 

깍지벌레와 응애류: 방제가 다소 어려운 편인데 방제적기는 진딧물류와 비슷하고, 다만 겨울철과 초봄 (2∼3 월)에 한차례 더 시약이 필요하다. 예찰법은 흰종이에 잎과 가지를 털어보면 먼지처럼 빨갛고 검은 벌레가 기어 다니고 잎의 색이 퇴색해 나무 전체가 고유의 색을 유지하지 못한다. 이러한 나무를 대상으로 응애약과 깍지벌레약을 각각 2∼3개 품목씩 선정하여 10일 간 격으로 2∼3회 살포하면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병해 관리  

여름철에는 활엽수에 많은 병해가 온다. 특히, 명자나무, 모과나무, 산사나무, 아그배나무, 사과나무, 꽃사과, 장미, 팥배나무 등의 장미과 수목에서 적성병의 발생이 심하다. 적성병은 향나무와 장미과 식물과의 기주교대하는 병이다. 향나무에서는 4월경줄기 및 가지에 자갈색의 동포자퇴를 형성하여 줄기가 터지고 말라죽게 한다.

장미과 식물에서는 6∼7월에 잎과 열매에 노란색의 반점과 털과 같은 돌기의 수포자퇴를 형성해 수세를 약화시킨다. 전년도에 이러한 증상을 보인 나무에는 4∼5월과 7월에 향나무에는 만코지수화제 또는 포리옥신수화제, 석회보르도액을 살포하고, 장미과 식물에는 티디폰수화제, 훼나리수화제, 마이탄수화제 등을 10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하면 방제가 가능하다. 

※응애류=거미강 진드기목의 띠응앳과, 마디응앳과, 나비응앳과 따위의 절지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1~2mm이고 두흉부와 배 사이의 구분이 없어 거미와 구별된다. 다리는 네 쌍이다. 전 세계에 3만 종 이상이 있다. 

※적성병(赤星病, (Cedar apple rust)=붉은별무늬병. 담배, 배나무, 사과(沙果ㆍ砂果)나무 등(等)의 잎에 붉은 병적(病的) 반문이 생기는 병(病). 향나무와 기주교대하는 이종기생성병으로 5~6월에 흔히 볼 수 있으며, 잎 뒷면에 털 같은 돌기가 무리지어 돋아나고 심하면 일찍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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