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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 Plants
​조경 및 식재관리

희귀한 나무를 식재하여 얻는 독특함 보다는 관리가 잘 된 건강한 나무의 개성창출이 무엇보다도 요구된다.

조경 식재관리 , 코스를 아름답게 가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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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조경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

1. 아름다운, 조화로운, 균형 있는 등과 같은 경관의 주요한 지침이 되는 경관 구성요소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2. 수목은 공간 형성에 기여를 함으로써 일조를 조절하여 그늘을 제공하고, 공간을 구분하며, 동선을 유도하고 벽을 형성시켜 차폐와 위요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요소이다.

3. 골프장의 독특한 개성을 창출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희귀한 나무를 식재하여 얻는 독특함 보다는 관리가 잘 된 건강한 나무의 개성창출이 무엇보다도 요구된다.

4.  플레이에 앞서 방문객들에게 골프장의 첫인상을 제공시킨다는 점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좋은 인상으로 시작된 라운드는 플레이하는 내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며 재방문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이다. 위험성이 있는 비탈면은 조경 수목을 통한 최소한의 안전과 경관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전지·전정
일정 수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 관리가 필요하며 개체별 수형 특성과 수목 생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일률적 전지 시행보다는 계절별 시기에 따른 개화특성과 관상포인트를 감안한 경제적, 효율적 관리가 필요하다.
전체적 미관저해를 방지하고 고유수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시적기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하다. 


수형조절의 효과

수목의 고유 수형을 파악 유지하는 것이 조경관리의 목적이다. 수형조절 전지를 시행함으로 인해 얻을수 있는 이점은 다음과 같다.
1.관상수로써 일정수형의 지속적 유지와 생육상태 조절
2.개체수 축소로 인한 유실수의 개화, 결실량(크기)의 증대.
3.가지치기를 통한 속가지 햇빛 수광량 확보로 광합성 증대 및 수세 증진.
4.솎아내는 가지로 인한 통풍확보로 병해충 발생환경 회비와 식물저항성 높임 등의 미관적, 기능적 장점.

 

수종별 전지시행 적기

1. 소나무

관리 목적에 따라 시기가 달라지며 전체 수형과 잎에 관상 포인트가 있으므로 별도의 전지시기를 구애받지 않는다.  

1∼2년 주기 저관리형 조형 수목 전지 시기는 목질화가 형성된 동절기(11∼3월) 1회 시행하며

고품질 관사수형 유지시 5∼6월 신초 적심(순치기)작업 이후 신초가 목질화된 10∼12월 연 2회가량 시행한다.

2. 유실수(꽃사과,매화,살구)

관상 포인트는 수려한 꽃과 열매에 있으므로 동절기 시행해도 무관하나 주로 전년도 생성된 다량의 꽃을 감상후 수형조절을 시행해 주는 것이 좋다.

3. 회양목·사철나무

꽃이 화려하지 않으며 상록관목으로 생육기 시행하며 웃자란 가지 상태를 검토하며 연3∼5회 가량 시행.

4. 철쭉류(영상홍·자산홍)

일반교재에 꽃이 진 직후로 많이 기술되어 있으나 그렇게 하면 웃자라는 길이가 많아 미관을 해친다.

전지(剪枝,Tree Pruning) - 가치치기

차나무의 가꾸기나 경신(更新)을 위해 전회의 적채면 보다 밑에서 가지나 줄기를 끊어 제거하는 것(전제 : 剪除)을 말한다. 낮게 베기(浅刈), 깊게 베기(深刈), 중간 베기(中刈), 밑둥 베기(台刈) 등으로 구별한다. 베기에는 ①낮게 베기 : 적채면에서 3∼5cm의 깊이에 전지, ②깊게 베기 : 적채면에서 10∼20cm의 깊이에서 전지, ③중간 베기 : 지상에서 30∼50cm의 높이를 전지, ④밑둥 베기 : 지상 10cm의 높이를 굵은 줄기를 끊는 것 등이 있다.

전정(剪定) : 조경용 수목을 재배하고 과수를 관리하는 원예분야에서는 '전정(剪定)'이라고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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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해충 및 병해 관리, 방제 적기에 관리해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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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병해

침엽수류 병해로는 1.그을음잎마름병(煤葉枯病), 2.피목가지마름병(皮目枝枯病), 3.향나무녹병 붉은별무(赤星病) 등이다.
활엽수류 병해는 4.부란병(腐爛病), 5. 대추나무, 오동나무 빗자루병(天狗巢病), 6.장미잿빛곰팡이병(灰色黴病) 등이다.

1. 해충 관리

침엽수와 활엽수를 막론하고 진딧물류, 깍지벌레류, 응애류 등 흡즙성 해충의 가해로 잎이 활력을 잃고 결국은 나무 전체가 약해지기 쉽다. 이들 흡즙성 해충들은 살충제와 살비제를 적기에 살포하면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진딧물류: 4∼5월, 6∼7월, 8월에 각 1회씩 진딧물약을 살포하면 쉽게 방제된다. 진딧물류의 발생 예찰법은 작업로에 인접한 나무의 경우 도로에 배설물이 떨어져 비가 온 것처럼 젖어 있다. 또한 코스내 또는 러프지역의 나무는 잎이 반짝거리거나 잎, 가지, 줄기에 배설물이 흐르고 까맣게 그을음이 묻어 있다. 이러한 나무를 대상으로 부분적인 국부시약을 한다. 

깍지벌레와 응애류: 방제가 다소 어려운 편인데 방제적기는 진딧물류와 비슷하고, 다만 겨울철과 초봄 (2∼3 월)에 한차례 더 시약이 필요하다. 예찰법은 흰종이에 잎과 가지를 털어보면 먼지처럼 빨갛고 검은 벌레가 기어 다니고 잎의 색이 퇴색해 나무 전체가 고유의 색을 유지하지 못한다. 이러한 나무를 대상으로 응애약과 깍지벌레약을 각각 2∼3개 품목씩 선정하여 10일 간 격으로 2∼3회 살포하면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2. 병해 관리  

여름철에는 활엽수에 많은 병해가 온다. 특히, 명자나무, 모과나무, 산사나무, 아그배나무, 사과나무, 꽃사과, 장미, 팥배나무 등의 장미과 수목에서 적성병의 발생이 심하다. 적성병은 향나무와 장미과 식물과의 기주교대하는 병이다. 향나무에서는 4월경줄기 및 가지에 자갈색의 동포자퇴를 형성하여 줄기가 터지고 말라죽게 한다.

장미과 식물에서는 6∼7월에 잎과 열매에 노란색의 반점과 털과 같은 돌기의 수포자퇴를 형성해 수세를 약화시킨다. 전년도에 이러한 증상을 보인 나무에는 4∼5월과 7월에 향나무에는 만코지수화제 또는 포리옥신수화제, 석회보르도액을 살포하고, 장미과 식물에는 티디폰수화제, 훼나리수화제, 마이탄수화제 등을 10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하면 방제가 가능하다. 

나무 전정과 관련된 기계로는 헤지 커터(hedge cutter) 또는 헤지 트리머(hedge trimmer)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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