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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ot Repair
​디봇관리

그린스피드가 빠를수록 퍼팅이 더 쉽고, 스코어를 낮출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집니다.

디봇관리, 매일 반복해야 하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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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봇(divot)"은 골프에서 '클럽 헤드가 잔디를 파내며 떨어져 나간 잔디 조각'을 의미합니다. 우리말로는 "뗏장"이라고도 합니다. 
클럽이 스윙 과정에서 땅과 충돌하며 생긴 흔적을 말합니다. "더프 샷(Duff shot)", 소위 말하는 '뒤땅' 등의 이유로 클럽의 헤드가 잔디를 치면서 잔디가 벗겨지는 것을 일컷는다.
디봇은 아이언 샷을 할 때 정확하게 샷을 구사했을 때 발생하며, 미스샷으로 뒷땅을 친 경우에도 발생합니다. 디봇은 잔디 손상, 다음 타격 방해, 미관 저하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한다.

아이언 샷을 했는데도 디봇이 없다면 그것은 다운블로우로 맞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샷이 완벽하지 못한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결국 아이언이 사용되는 모든 티에어리어, 페어웨이 등은 모두 디봇이 끊임없이 발생한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인지 "골프장에서 가장 무서운 해충(Pest)은 디봇(Diots)이다."라고 이미 1941년 그린키퍼리포터에 소개되었다고 한다.

잔디유지관리에 있어 디봇을 빨리 회복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파3 코스의 티에어리어 경우, 아이언의 사용빈도가 매우 많아 디봇이 많이 발생한다.

디봇 보충용 혼합물

골프장마다 해당 코스에 적합한 혼합물질을 잘 조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모래.피트.비료를 80:10:10으로 각각 섞은 혼합물 재료를 사용한다. 약간의 물을 주어 젓은 상태로 해서 미네랄 성분이 흙과 혼합물에 잘 섞이도록 해야 한다.

디봇 수리 방식

 1)모래와 비료 넣기 
  - 조건: 잔디의 생장점이 남아 있을 경우, 모래+비료를 혼합하여 넣어줌  

 2) 종자+비료+모래 넣기(오버시딩)
  - 잔디의 생장점이 없는 경우, 발아 촉진 종자+착색모래+비료를 혼합하여 넣어줌 
  - 발아촉진 종자 : 잔디씨앗을 물에 최소 2~3일 침지 또는 8~10일 침지하여 사용하는 방식

 3) 떨어져 나간 잔디 심기 
   - 잔디의 생장점과 뿌리가 함께 떨어져 나간 경우, 떨어져나간 잔디를 심은 후 발로 눌러 주거나, 모래 배토를 함   

 4) 홀커터 보식 
  - 디봇트 면적이 넓어 조기에 복구하고자 할 경우,직경 15cm 홀커트로 너스리에서 20cm 깊이로 떤 후 훼손된 디봇트 자리와 교체.  

매일하는 디봇 작업

 - 하루 1회이상 수시 디봇 처리

 - 업무 마감과 동시 최종 디봇 처리

 - 매일매일 샌드박스 보충 필요

 - 보통의 작업 : 4인 1조 디봇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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